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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발끈 묶는 여성 ‘엉만튀’…옷에서 DNA 채취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02 15:30
2020년 9월 2일 15시 30분
입력
2020-09-02 15:28
2020년 9월 2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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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사당역 인근에서 범행해
여성이 신발 끈 풀린 틈 타 추행 혐의
경찰 주변 CCTV·블랙박스 토대 추적
경찰이 길거리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지고 도망간 남성을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불상의 남성 A씨를 쫓고 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께 사당역 근처 길에서 20대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고 도망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피해 여성이 신발 끈이 풀려 묶고 있는 틈을 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뒤 곧바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여성은 사건 직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현장 모습을 담은 폐쇄회로(CC) TV와 주차된 차량 블랙박스 영상물을 토대로 A씨를 추적 중이다. 피해 여성도 신고 직후 입었던 옷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옷은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서 DNA 분석 등을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현장부터 용의자의 동선을 추적 중”이라면서 “다음 주께 국과수 분석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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