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적 소양과 실무 능력 갖춘 인재 양성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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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계명문화대는 올해 2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4년 연속으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3월에는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 대학에 선정돼 하계방학 어학연수를 비롯해 기업탐방 등 다양한 진로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앞선 2018년에는 대학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지정되면서 내년까지 3년간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계명문화대는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2017년 신규 창업보육센터(BI)’로 지정됐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 사업에 선정됐다. 교육, 학생 등 62개 평가요소를 평가하는 2017년 2주기 기관평가인증에서 모두 ‘충족’ 판정을 받았다.

계명문화대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역량 강화 사업에서도 모두 5회 선정돼 210억여 원의 지원금을 받아 장학금 지원 등에 나섰다. 2014년에도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 육성 사업 지원대학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문·예체능으로 선정됐다.

또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8년 특성화전문대학 육성 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대학 등급을 받았다. 2018년에는 코이카(KOICA) 민관협력 사업 중 고등교육 분야에 지원해 전문대학으로는 전국 최초로 ‘2019년 한국국제협력단 고등교육분야 민관협력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계명문화대는 ‘청년 취업진로 지원 사업’에도 연속 선정되는 등 취업경쟁력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15개국 70여개 대학 및 기관과의 자매결연 사업 등을 통해 매년 미국, 중국, 일본 등에 해외 연수단을 파견하고 있다.

아울러 인문학적 소양과 감성을 기르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해 바른 인성을 지닌 사회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올해 개교 58주년을 맞은 계명문화대는 8만9100여 명의 전문직업인을 양성했다. 아울러 ‘KMCU 2025’를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과 공동체와 함께 하는 ‘사회적 인재 양성’, 소통하고 협력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교육목표로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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