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등 첨단 분야 학과 신설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할 인재 육성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8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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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는 대전·세종 캠퍼스를 기반으로 각종 장학금 혜택과 연구지원, 질 높은 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환경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2020년도 혁신도시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돼 충남대를 비롯한 지역대학 출신자들이 공공기관에 취업할 수 있는 문이 열렸다. 대전 및 충청권 51개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채용이 의무화돼 2022년 이후 30%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충남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첨단 분야 학과를 신설했다. 스마트시티·자율운항·인공지능·생명정보 분야 4개 학과로 2021학년도 모집정원은 총 136명이다.

손은령 입학본부장
손은령 입학본부장
올해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의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충남대는 거점국립대 2위, 국내 대학 5위에 올랐다. 또 두뇌한국(BK)21 사업에 예비 선정됐고 올해 9월부터 2027년까지 대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충남대는 예비선정 결과 서울대, 부산대 등에 이어 전국 8위를 기록했다. 충남대는 고교 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면서 진로목표·전공분야에 열의와 잠재력을 갖고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 충남대는 수험생의 잠재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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