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우리제일교회 60명 추가, 총 72명…전광훈목사 교회 14명 추가

뉴스1 입력 2020-08-14 14:22수정 2020-08-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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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교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에서는 60명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이 교회 누적 확진자가 72명으로 늘었다.

교회발 확산은 서울에서도 이어졌는데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는 14명이 추가 확진돼 총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Δ서울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Δ서울 강남구 골드트레인(금투자 전문기업) Δ서울 동대문 통일상가 Δ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무실(신일유토빌 오피스텔 Δ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Δ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 Δ경기 고양 기쁨 153교회 Δ경기 용인 죽전고/대치고 Δ경기 파주 일가족 및 커피전문점 Δ부산 해운대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Δ부산 사하구 부경보건고등학교 병설중학교(성인반) 등이다.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해서는 전날 낮 12시 이후 교인 58명, 교인의 지인 2명 등 총 60명이 추가로 확진되 총 72명이 누적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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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 사랑제일교회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교인 12명과 지인 2명 등 총 14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9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들이 전파가능 기간에 예배를 드렸던 것이 확인돼 추가 발생 가능성이 높아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교회를 방문한 교인 및 방문자 전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관련해서는 회식이 있었던 광진구 능동 소재 치빈뱅이 이용객 4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15명이 발생했다. 구분별로는 모임 참석자 9명, 직장동료 2명, 식당방문자 3명, 지인 1명 등이다.

기 확진자였던 경기 남양주 일가족 확진자 3명과, 광진구 일가족 5명의 역학조사 결과 연관성이 확인돼, 강남구 골드트레인 관련 집단감염 사례로 재분류했다. 이와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로 확진돼 종사자 4명, 방문자 2명, 지인 등 추가전파 12명 등 총 18명의 확진자가 누적됐다.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통일상가 관련해서도 상가 상인(부부 2명)이 확진된 이후 가족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4명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무실 관련해서는 기 확진자가 역학조사 결과 추가로 분류되어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다.

경기 고양 기쁨 153교회 관련해서는 격리중인 1명이 추가로 감염돼 총 24명이 확진됐다.

경기 용인 죽전고/대지고 관련해서는 죽전고 학생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경기 파주 일가족 및 커피전문점 관련해서도 첫 확진자가 12일 발생한 후 가족 2명과 지인 1명이 확진됐으며, 지표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지난 8일 스타벅스 파주야당역점을 방문(19~22시)했던 사실이 확인돼 방문자 추가 조사 결과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부산 해운대 부산기계공고 관련해서도 접촉자 4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7명이 누적확진됐으며, 감염경로 및 교내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부산 사하구 부경보건고등학교 병설중학교(성인반) 관련해서도 격리 중인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학생 6명, 가족 5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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