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장들은 장기간 모임을 갖는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광진구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6일 오후 5시부터 7일 새벽 2시까지 치킨뱅이 능동점 방문자는 증상을 보일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진구는 향후 추가 확진자가 나올 시 구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광진구 관계자는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의심될 경우, 광진구 보건소(02-450-709) 또는 질병관리본부(1339)로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