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서울 곳곳 교통 통제…내일부터 대중교통 증편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8-09 15:15수정 2020-08-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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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서울과 한강 상류 지역에 집중 호우와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한강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서울 도로 곳곳이 통제됐다.

현재 팔당댐에서 초당 1만1300톤 이상의 물이 계속 방류되고 있어 차량 통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내부순환로(양방향) 성수JC(성동)~마장램프 (동대문) 구간이 통제됐다. 또한 중랑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동부 순환도로 성수JC(성동)~수락지하차도(도봉) 구간의 통행이 양방향으로 제한됐다.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올림픽대로 염창IC(강서)에서 동작대교 하부(동작) 간 교통이 양방향 전면 통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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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림픽대로 여의하류 IC(영등포)와 여의 상류IC(동작)와, 개화육관문(강서)도 통제됐다. 증산교(서대문·서부), 잠수교(서초·용산) 역시 통행이 제한됐다.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서울시는 전체 한강공원 11곳의 통행도 막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10일 오전부터 호우경보 해제 시까지 출·퇴근 시간대와 막차시간을 30분씩 연장해 지하철과 버스를 증편 운행할 방침이다.

지하철의 경우 출퇴근 시간 집중 배차 시간을 평소보다 30분 연장한다. 막차시간은 0시에서 0시 30분까지 늘어난다.

버스도 전체 차량 모두 출퇴근 집중배차 시간과 막차 시간을 30분씩 연장해 운행한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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