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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상류 강한 비…‘춘천댐’ 초당 5595t 방류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03 04:43
2020년 8월 3일 04시 43분
입력
2020-08-03 04:02
2020년 8월 3일 0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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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지역에 국지성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수문조절에 수계댐들이 증가방류에 나섰다.
3일 한강수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7시부터 수문 1개를 각각 0.5m로 열고 초당 174t과 420t의 물을 방류하던 춘천댐과 의암댐이 방류량을 늘리고 있다.
춘천댐은 3일 오전 3시 20분부터 수문 10개를 각 26m로 높이고 초당 5595t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의암댐도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수문 6개를 24m 높이로 열고 초당 3401t의 물을 하류로 흘러 보낼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일 오후 3시 10분 수문 10개를 39m 높이로 열고 초당8000t를 방류하던 팔당댐은 3일 오전 3시 20분부터 수문을 26.5m로 낮추고 초당 5595t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기상청은 3일 오후까지 강원 영서에는 100mm에서 200mm, 많은 곳은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춘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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