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음주운전 징계’ 경찰 간부…성폭행·몰카 혐의도 있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30 16:58
2020년 7월 30일 16시 58분
입력
2020-07-30 16:57
2020년 7월 30일 16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마포경찰서, 경찰 간부 구속송치
올 6월 함께 술 마신 여성 성폭행 혐의
복수의 여성 불법 촬영한 것으로 조사
음주운전 사고로 징계를 받은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 간부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파악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7일 서울경찰청 소속 A경위를 준강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경위는 지난 6월 서울 마포구에서 함께 술을 마신 여성을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 수사 과정에서 다른 여성을 상대로도 불법 촬영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준강간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서부지법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편 A경위는 지난 5월 말 음주운전을 하다가 건물 실외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직위해제된 것으로 파악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걍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나흘 연속 압수수색
보쌈 전자레인지에 데우다 1분만에 ‘펑’…안전한 방법은? [알쓸톡]
법조계 “수사 뭉갠 민중기특검 직무유기 적용 가능”… 野, 특검 고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