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폐기물공장서 불…6시간 넘게 진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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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7월 29일 0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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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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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1시31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폐기물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원 45명과 차량 25대를 동원해 6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근 주민이 폐기물공장 2동 안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면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청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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