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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계원예대, 전문대 최초 전교생에 20만원 특별장학금 지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7-01 17:20
2020년 7월 1일 17시 20분
입력
2020-07-01 17:20
2020년 7월 1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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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로 전교생 3000여 명에게 특별장학금 20만 원씩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계원예대는 특별장학금 지급을 위하여 예산조정과 기금모금 등으로 특별장학금 6억의 재원을 마련하였다.
특별장학금은 2학기 등록금 납부시 학비를 감면해주는 방식으로 관련 절차를 거쳐 진행할 예정이다.
송수근 총장은 “우리대학은 학생들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한 학생중심의 혁신정책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경제적인 고통을 분담하고자 특별장학금 지급을 결정하였다”고 특별장학금 지급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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