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황토마늘 수확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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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의 특산품인 황토마늘이 제철을 맞아 수확이 한창이다. 절기상 하지인 21일까지 2700여 t이 수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곳 마늘은 큰 일교차의 석회암 지대에서 재배돼 조직이 단단하고 맛과 향도 뛰어나다. 항암과 성인병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알리신 성분도 일반 마늘보다 다량 함유돼 있다.

단양군 제공
#충북 단양#특산품#황토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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