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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아빠가 불에 지졌다” 9세 여아, 지문 훼손된 손 보여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6-08 10:37
2020년 6월 8일 10시 37분
입력
2020-06-08 09:39
2020년 6월 8일 09시 3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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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 어린이, 부모 학대 피해 집 나와
눈은 까맣게 멍들어 있고 몸 곳곳에 상처…“배고프다”고
의붓아버지(35), 친모(27) 불구속 입건
(채널A)
(채널A)
경남 창녕에서 부모의 학대를 피해 도망친 9세 여아의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잠옷차림에 성인용 슬리퍼를 신고 거리를 배회하다 발견된 A 양(9)은 눈이 까맣게 멍들어 있었고, 손가락 불에 데여 지문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아이 구조한 시민 송은정 씨는 7일 보도된 채널A와 인터뷰에서 “맨발에다가 일반적인 아이 모습이 아니었고 멍이 들어있었다. 흙투성이에다가, 배고프다고 했다, 많이 굶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 아이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20분경 창녕의 한 거리에서 발견됐다. 양쪽 눈을 포함해 몸 곳곳이 멍든 채 잠옷차림으로 배회하는 A 양을 송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
당시 CCTV영상을 보면 송 씨가 A 양을 편의점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자 맨발에 어른용 슬리퍼를 신은 아이는 불안한 듯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송 씨는 아이를 달래며 상처에 약을 발라줬다.
목격자는 “애가 덜덜 떨면서 자기 아빠가 지졌다면서 손을 보여줬다. 얼굴은 식별 불가능할 정도였다. 잘 못 쳐다보겠더라”고 증언했다. 머리에는 피를 흘린 자국도 있었다고 한다.
A 양은 보호기관과의 상담에서 “2년 넘게 부모 모두에게 자주 맞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동 학대혐의로 아이의 의붓아버지(35)와 친모(27)를 불구속 입건했다.
의붓아버지는 경찰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의붓아버지는) 조사에서 ‘말을 안듣는다’고(했다)…어머니는 지병이 있고 갓난아이가 있어서 다음주에 조사 예정이다”고 전했다.
A 양은 아동기관의 보호를 받으며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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