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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운대 ‘신나는 물놀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0-06-08 03:36
2020년 6월 8일 03시 36분
입력
2020-06-08 03:00
2020년 6월 8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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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파도에 뛰어들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주말에만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에 10만6000여 명이 찾았다. 이날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최고 기온이 23∼32도에 달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고 충북 경북 일부 지역과 대구에는 한때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해운대해수욕장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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