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20명 늘어 국내 총 1만1142명…지역발생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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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5월 22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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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해 누적확진자 수는 1만114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20명 중 11명은 지역에서 발생했다. 경기에서 6명, 경북에서 2명, 서울·인천·경남에서 각 1명씩 나왔다.

해외유입은 9명이며 검역 과정에서 7명, 서울·울산에서 각 1명이 확인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7명으로, 총 1만162명이 격리해제 됐다. 현재 723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264명을 유지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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