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인천 청라 ‘와마트’ 직원도 확진…동료 등 95명 검사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5-20 19:31
2020년 5월 20일 19시 31분
입력
2020-05-20 19:30
2020년 5월 20일 19시 30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스1
인천 미추홀구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1명이 지역 내 한 대형마트 근무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인천서구청에 따르면, 미추홀구 학익2동에 거주 중인 A 씨(46·여)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내 29번째 확진자인 A 씨는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한 후 확진 판정을 받은 27번째 확진자의 모친이다. 그는 서구 청라 소재의 와마트 근무자이기도 하다. 다만 계산대 근무자는 아니다.
A 씨는 지난 16일과 18일 해당 마트에서 근무를 했다. 출퇴근은 모두 자차를 이용했다. 근무시간 동안엔 마스크와 장갑 등을 착용했지만, 건물 4층 직원식당과 직원휴게실을 이용할 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17일과 19~20일엔 출근하지 않았다. 17일엔 타지역 내에서 이동이 있었다. 동선은 파악 중이다. 19일과 20일엔 자택에 머물렀다.
서구청은 해당 마트 직원식당 및 직원휴게실에서 A 씨와 접촉자한 7명 중 서구 2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타지역 5명에 대해선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했다.
아울러 접촉자 7명을 포함한 마트 근무자 95명에 대해서도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북핵 언급 사라진 NCG… 갈수록 앙상해지는 核우산
與 “허위정보 고의-목적성 입증돼야 징벌적 손배”
‘대북전단 제지’ 경찰직무집행법 본회의 통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