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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태원 클럽’ 방문 교직원·원어민교사 41명…이태원 방문은 880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5-14 16:06
2020년 5월 14일 16시 06분
입력
2020-05-14 15:57
2020년 5월 14일 15시 5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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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휴기간(4월 24일부터 5월 6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교직원 및 원어민 보조교사는 41명으로 파악됐다. 이태원 일대를 찾은 이들은 총 880명으로 집계됐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4일 오후 교육부가 시도 교육청을 통해 파악한 ‘교직원의 이태원 방문 현황 및 이태원 클럽 확진자와 접촉한 현황’을 이같이 발표했다.
이태원 클럽 방문자 41명은 원어민 보조교사가 34명, 교직원이 7명이다.
이들은 모두 검사를 받았으며, 40명이 음성으로 나왔다. 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태원 지역 방문자 880명 중, 원어민 보조교사는 366명, 교직원은 514명이다.
이들을 진단 검사한 결과 524명이 음성으로 나왔고, 117명은 아직 검사 진행 중이다.
박 차관은 “나머지 239명도 조속한 시일 내에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총 접촉자는 교직원 11명으로 집계됐으며,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이 집계는 시도교육청이 파악한 숫자를 교육부가 수합한 것으로 “앞으로 조사결과에 따라서 실제와 조금 다를 수 있다”고 박 차관은 설명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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