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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9층서 추락 10대…화단 시설물 덕에 생명구해
뉴시스
업데이트
2020-05-12 08:00
2020년 5월 12일 08시 00분
입력
2020-05-12 07:59
2020년 5월 12일 0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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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의 한 아파트 9층에서 추락한 10대 남성이 화단의 나무 덕분에 생명을 구했다.
12일 목포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9분께 목포시 한 아파트 9층에서 A(19)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팔이 골절되고 장기 손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날 오전 이 아파트 9층에 거주하고 있는 지인의 집에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또 집에 부모가 거주하고 있어 아파트 복도로 연결된 창문을 통해 지인의 집에 들어가려다 추락했다.
발을 헛디딘 A씨는 화단에 있는 나무와 1차 충격한 뒤 흙으로 이뤄진 바닥으로 떨어졌다.
경찰은 “나무 위로 떨어지면서 충격이 완화됐으며 화단 바닥도 흙으로 이뤄져 있어 큰 충격을 받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와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목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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