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시인 현대시작품상 수상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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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시인(54·사진)이 24일 월간 ‘현대시’ 제정 제21회 현대시작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가장자리’ 외 9편이다. 상금 500만 원. 경북 경주 출신인 김 시인은 1993년 ‘현대시사상’으로 등단해 시집 ‘극에 달하다’ ‘빛들의 피곤이 밤을 끌어당긴다’ ‘i에게’, 산문집 ‘마음사전’ 등을 펴냈다. 노작문학상 현대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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