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구 대실요양병원 57명 무더기 확진…환자·의료진·간병인·미화원 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3-20 20:03
2020년 3월 20일 20시 03분
입력
2020-03-20 19:51
2020년 3월 20일 19시 51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구 달성군 대실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7명 무더기로 나왔다.
이는 지난 17일 서구 비산동 한사랑요양병원에서 75명의 환자가 대거 발생한데 이은 두 번째 집단발병 사례다.
20일 대구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대실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환자와 간호사, 간호조무사, 간병인, 미화원 등 모두 57명이다.
지난 18일 병원직원 2명(간호사·간호조무사)이 첫 확진 받은 후 19일 8명, 20일 4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다. 대구시는 내일(21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자세한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대실요양병원은 지난 2월 기준 의사 4명, 간호사 23명이 근무하고 있다. 병상은 199개다. 장례식장도 갖추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민주 “사법부 결코 성역 아냐…사법개혁 반드시 완수”
김혜경 여사 “자비의 마음이 우리 사회의 힘… 불교는 큰 등불”
“팔 아프게 벅벅 NO!” 창문 곰팡이, 2000원으로 박멸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