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울산시 북구 연암동 일원에서 육군 53사단 제독 차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이날 실시된 방역은 이동권 북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육군 53사단 7765부대, 주민자율방역단 등 60여 명이 동원됐다. 북구는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주1회 ‘일제 방역’을 실시한다. 2020.3.6/뉴스1 ⓒ News1
군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는 36명으로 파악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6명이다. 전날보다 1명 늘어난 수치다. 현재 34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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