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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확진자 100명 육박…대구·경북 다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3-04 09:49
2020년 3월 4일 09시 49분
입력
2020-03-04 09:27
2020년 3월 4일 09시 2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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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99명으로 늘어 곧 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에서 대구·경북 다음으로 많은 수다.
서울 은평구는 3일 갈현동에 사는 48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아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시립서북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질병관리본부 집계 이후에 나온 확진자다.
이로써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9명을 기록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9일 발열 증세를 보였고, 전날 경기 고양시 덕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이어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서는 지금까지 25개 자치구 중 강북·용산·중구를 제외한 22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송파구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종로구 11명, 강남구 9명, 노원·은평구 8명, 서초·성북구 5명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 지역 확진자 중 퇴원한 환자는 총 16명이다.
국내 지역별 환자 수는 대구 3600명, 경북 685명, 서울 99명, 경기 94명, 부산 90명, 충남 81명, 경남 64명 순이다.
4일 오전 10시 발표될 집계에 따라 대구·경북 이후 100명을 넘어서는 지역이 추가로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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