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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28번째 환자 격리해제…퇴원자 10명으로 늘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17 17:26
2020년 2월 17일 17시 26분
입력
2020-02-17 17:21
2020년 2월 17일 17시 21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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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17번째 환자가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퇴원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명지병원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중 1명이 17일부로 퇴원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28번째 환자(31·여·중국)가 격리 입원 후 실시한 검사에서 2회 연속 음성이 나타나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28번째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청도를 경유해 지난달 20일 입국한 3번째 환자(54·남·한국인)의 밀접 접촉자다. 특히 그는 17일 만에 확진 판정을 받아 잠복기(최장 14일)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다만 보건당국은 28번째 환자가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고 소염진통제 복용해왔기 때문에 증상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28번째 환자가 퇴원하면서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는 10명이 됐다. 28번째 환자 외에도 1·2·3·4·7·8·11·17·22번째 환자가 퇴원했다. 격리 중인 환자는 20명이다.
검사를 받고 있는 의사환자 등은 708명으로 이날 오전 9시보다 300명 늘어났다.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은 이들은 7980명이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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