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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퇴원 또 나오나…“12일 추가 격리해제 가능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11 16:52
2020년 2월 11일 16시 52분
입력
2020-02-11 16:45
2020년 2월 11일 16시 45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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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국내 확진환자 중 조만간 추가 퇴원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내일(12일) 정도 추가로 격리해제가 가능한 분들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들에 대한 퇴원 여부 등에 대해선 “전문가들과 검토를 거쳐 확정되면 추가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현재로선 격리해제가 곧바로 퇴원할 수 있는 상태임을 의미한다고 보긴 어렵다. 방지환 중앙감염병병원 운영센터장 설명에 따르면, 격리해제 조치는 질병을 전파할 우려가 없을 경우 내려진다. 퇴원은 격리해제 기준에 부합하고 몸 상태가 충분히 회복됐을 때다.
다만 방 센터장은 “이번에 환자를 보니 심각한 폐후유증은 별로 남지 않는 것 같다”며 “격리해제와 퇴원의 기준이 같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현재 신종 코로나 국내 환자는 28명이다. 이중 퇴원한 환자는 1번(35·여·중국), 2번(55·남·한국), 4번(55·남·한국), 11번(25·남·한국) 등 4명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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