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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감염’ 21번 환자, 명륜교회 방문…접촉자 7명 격리조치
뉴시스
업데이트
2020-02-07 14:40
2020년 2월 7일 14시 40분
입력
2020-02-07 14:33
2020년 2월 7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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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국내에서 21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접촉자가 7명으로 확인됐다. 21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명륜교회를 방문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은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21번째 확진자(59세 여자, 한국인)는 6번째 확진 환자의 접촉자(지인)로 현재까지 접촉자 7명이 확인돼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인 21번째 환자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20분께 본인 차량을 이용해 서울시 종로구 소재 명륜교회 예배당 본당을 방문한 뒤, 오후 8시20분께 자택으로 귀가했다.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집에만 머물렀으며, 다음 날인 31일 6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확인돼 자가 격리를 시작했다. 지난 1~2일에는 집에만 머물렀다.
이후 3일 보건소 차량을 이용해 서울시 성북구 보건소를 방문한 뒤 다시 보건소 자량을 이용해 자택으로 귀가했으며 4일부터는 종일 집에 머물렀다.
5일 다시 보건소 차량 이용해 성북구보건소 이동 후 검사를 받고 보건소 차량 이용해 자택 귀가했지만, 확진 판정 받고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21번째 환자와 같은 교회에 다니는 6번째 환자가 교회를 방문한 것은 지난달 26일이다.
6번째 환자는 명륜교회에서 새벽 및 오전 예배에 참석했으며, 교회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오후 예배에 참석했다. 저녁에는 가족과 함께 종로구 일대 음식점에서 저녁식사 후 귀가했다.
6번째 환자는 우한시를 방문한 3번째 환자 접촉자로, 6번째 환자는 접촉자 통보를 받은 후 27~29일에 자택에서 머물렀으며 30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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