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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8번째 확진자 다녀간 사우나 이용자 찾기 주력
뉴스1
업데이트
2020-02-03 13:46
2020년 2월 3일 13시 46분
입력
2020-02-03 13:45
2020년 2월 3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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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보건당국이 8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사우나에 대해 소독 등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8번째 확진자가 사우나(목욕탕)를 들른 것으로 추가 확인되면서 보건당국이 접촉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확진환자인 A씨(63·여)는 당초 지난 달 26일 외부활동이 없었다고 조사됐으나 군산시 월명동에 소재한 사우나 등을 방문한 사실이 1일 심층 조사에서 추가로 드러났다.
즉각 대응팀은 카드사용 내역과 폐쇄회로(CC)TV 등 분석을 통해 A씨의 추가 동선 파악에 나서고 있지만 입구에만 설치돼 있는 관계로 접촉자 파악에 애를 먹고 있다.
3일 현재까지 사우나 방문자 1명에 대해서만 카드전표 등을 통해 확인한 뒤 자가격리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시 보건당국은 경찰에 의뢰해 목욕탕 입구, 주변 폐쇄회로 분석을 통해 A씨가 방문한 시간대의 이용자를 파악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확진자와 아들에 대한 역학조사에서 서로 진술이 달라 질병본부에서 확인하는 과정이 있어 발표가 늦어졌다”며 “경찰에 협조를 얻어 사우나 이용 비노출자에 대한 확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우나는 1일 소독 등 방역을 실시하기 위해 폐쇄했다가 2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군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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