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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첫날 정체’ 최악은 지났다…부산까지 5시간50분
뉴시스
입력
2020-01-23 20:06
2020년 1월 23일 2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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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방향 오후 6시 정체 최대"…한고비 넘겨
24일 새벽시간까지 귀성 방향 정체 지속될 것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귀성 행렬이 정체를 한 고비 넘겼다. 현재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50분이 소요되는 상황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476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추산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39만대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7시30분 기준 주요 도로 상황을 보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한남나들목~잠원나들목 2.68㎞ 구간, 북천안나들목~청주나들목 48.01㎞ 구간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서평택분기점~서평택나들목 19.17㎞ 구간과 해미나들목 인근 13.68㎞ 구간도 흐름이 답답하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월곶분기점~서창분기점 7.4㎞ 구간도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방향 안현분기점~시흥나들목 6.87㎞ 구간과 송추나들목 인근 7.4㎞ 구간도 느린 걸음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8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의 경우 ▲서울~부산 5시간50분 ▲서울~대구 4시간40분 ▲서울~광주 5시간20분 ▲서울~대전 3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50분 ▲서울~목포 5시간20분 ▲남양주~양양 1시간50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 ▲양양~남양주 1시간50분 등으로 예상된다.
도로교통공사 관계자는 “귀성방향으로 혼잡하면서 평상시 토요일보다 정체가 심하겠다”며 “귀경 방향은 오후 시간대 평소 일요일 수준의 정체를 보이겠고 24일 새벽시간까지 귀성방향 정체가 지속되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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