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제주 성교육 강사 “조손가정 아이, 성범죄자 돼”…교육청 “유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2-20 11:43
2019년 12월 20일 11시 43분
입력
2019-12-20 11:36
2019년 12월 20일 11시 36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주도교육청 전경.(제주도교육청 제공) /ⓒ News1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성교육에서 강사가 조손가정을 비하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20일 유감을 표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모 초등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에서 강사로부터 성에 대한 혐오적인 내용이 언급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은 각급 학교 및 직장 단위로 학부모들이 교육주제를 정하고 강사를 위촉해 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도교육청이 연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달 13일 제주시의 모 초등학교에서도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강의를 맡은 A 씨가 ▲조손가정 자녀 비하 ▲성희롱 ▲동성애 혐오 등의 발언을 했다는 진정이 도교육청에 접수됐다.
A 씨는 “문제가 되는 상담 사례는 대부분 부모가 기르지 않는 조손가정의 일”, “유아기에 엄마와 안정된 애착이 되지 않아 성범죄자가 된다”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교육청은 향후 A 씨를 관련 강의에서 일절 배제하기로 했다. 또 강의 전‧후 강사와 강의 내용을 꾸준히 모니터링하는 등 강의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일을 반면교사 삼아 앞으로 재발 방지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향후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의 강사는 도교육청에서 사전에 상세히 파악해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의 주제와 내용에 대해서도 허용 범위 내에서 적절 여부 등을 확인할 것”이라며 “강의 후에는 강사 및 강의내용에 대한 설문을 하는 등 강의 전‧후 꾸준한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현재 도교육청 소속 전문 강사 20명 등을 활용하여 본연의 의미에 맞는 성교육을 하겠다”며 “현장과 충실히 소통하며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는 학부모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자숙 16년’ 신정환, 식당 사장 됐다…“월 매출 1억”
2
李 “일부 노조, 자신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국민 지탄”
3
또 ‘UFO’ 언급한 트럼프 “곧 많은 것 공개한다…매우 흥미로울 것”
4
정년 앞둔 교장, 결혼한 아들 청첩장 돌렸다 ‘망신살’
5
‘손털기’ 논란 하정우 “수백명과 악수 처음…손 저렸다”
6
[단독]“자는데 왜 깨워” 고시원 찾아온 동생에 흉기 휘두른 30대 체포
7
제주해경 또 뚫렸다…이번에 6m짜리 中소형어선 타고 밀입국
8
‘추락-화재’ 의왕 아파트 내부서 아내 시신과 유서 발견
9
[단독]김건희 주가조작 유죄, ‘가습기 판례’ 덕에 가능했다
10
‘尹 비서실장’ 정진석, 재보선 출마선언 “절윤 강요 안돼…진영 바로세우겠다”
1
‘손털기’ 논란 하정우 “수백명과 악수 처음…손 저렸다”
2
정동영 “국힘 숭미주의 지나쳐…‘조선’ 호칭 반대도 그분들 논리”
3
李 “일부 노조, 자신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국민 지탄”
4
주차공간 2개 차지한 포르쉐…“2년째 저주하는 중”
5
[송평인 칼럼]‘주권 AI’ 먹튀 하정우
6
李 ‘소풍 발언’ 역풍에…靑 “교사 본연의 의무 보장하자는 것”
7
법무부 “의혹 제기된 검찰 기소, 외부 위원회가 진상 조사”
8
장동혁, 李 ‘소풍 발언’ 직격…“靑 아방궁 들어앉더니 현실감각 제로”
9
홍준표 “비참한 말로 尹부부, 참 딱하다”
10
[단독]“非육사라 무시” “징계 운운 XX에 반항”… 계급장 없는 ‘軍톡방’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자숙 16년’ 신정환, 식당 사장 됐다…“월 매출 1억”
2
李 “일부 노조, 자신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국민 지탄”
3
또 ‘UFO’ 언급한 트럼프 “곧 많은 것 공개한다…매우 흥미로울 것”
4
정년 앞둔 교장, 결혼한 아들 청첩장 돌렸다 ‘망신살’
5
‘손털기’ 논란 하정우 “수백명과 악수 처음…손 저렸다”
6
[단독]“자는데 왜 깨워” 고시원 찾아온 동생에 흉기 휘두른 30대 체포
7
제주해경 또 뚫렸다…이번에 6m짜리 中소형어선 타고 밀입국
8
‘추락-화재’ 의왕 아파트 내부서 아내 시신과 유서 발견
9
[단독]김건희 주가조작 유죄, ‘가습기 판례’ 덕에 가능했다
10
‘尹 비서실장’ 정진석, 재보선 출마선언 “절윤 강요 안돼…진영 바로세우겠다”
1
‘손털기’ 논란 하정우 “수백명과 악수 처음…손 저렸다”
2
정동영 “국힘 숭미주의 지나쳐…‘조선’ 호칭 반대도 그분들 논리”
3
李 “일부 노조, 자신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국민 지탄”
4
주차공간 2개 차지한 포르쉐…“2년째 저주하는 중”
5
[송평인 칼럼]‘주권 AI’ 먹튀 하정우
6
李 ‘소풍 발언’ 역풍에…靑 “교사 본연의 의무 보장하자는 것”
7
법무부 “의혹 제기된 검찰 기소, 외부 위원회가 진상 조사”
8
장동혁, 李 ‘소풍 발언’ 직격…“靑 아방궁 들어앉더니 현실감각 제로”
9
홍준표 “비참한 말로 尹부부, 참 딱하다”
10
[단독]“非육사라 무시” “징계 운운 XX에 반항”… 계급장 없는 ‘軍톡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2년째 주차 공간 2개 자치한 포르쉐…“저주 말고는 방법 없어”
與, 기초단체장 후보 금품 수수 의혹에 … “경찰 조사 지켜볼것”
독일 미술관에 나타난… 김정은·머스크 얼굴의 ‘로봇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