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고성경찰서, 입원했던 병원 간호조무사 살해한 40대 긴급체포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12 02:06
2019년 12월 12일 02시 06분
입력
2019-12-12 02:05
2019년 12월 12일 02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남 고성경찰서는 11일 자신이 입원했던 병원의 간호조무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A(43)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과 10일 사이, 고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간호조무사 B(61)씨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9일 오후 4시52분께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B씨의 지인이 B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걱정된 나머지 B씨의 집을 방문했다가 숨진 B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B씨의 양쪽 손목에 외부 충격으로 생긴 상처가 있는 점, 또 CCTV 분석 결과 A씨가 병원에서 외출해 B씨의 집에서 오랜 시간 머무른 점 등을 토대로 A씨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긴급 체포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B씨의 집으로 간 것은 맞지만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하는 한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통영=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주유소 기름값 7주 만 하락 전환…내주 경유 더 내린다
“누군가는 나를 잊지 않았다는 생각, 그 희망에 어르신들이 다시 살아요”
양팔에 여성들 끼고 ‘트럼프 콘돔’까지… 엡스타인 사진 19장 공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