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 아프리카돼지열병 음성 판정

  • 뉴시스
  • 입력 2019년 9월 24일 2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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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역학 관련 경북 군위 종돈장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경북도는 ASF가 발생한 경기 파주 농장에 돼지 11마리를 출하한 군위 종돈장의 돼지를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내 역학 관계에 있는 농장 6곳은 정밀검사에서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단 잠복기를 고려해 군위와 칠곡은 오는 30일까지, 영주 축산기술연구소는 다음 달 7일까지 돼지와 분뇨의 이동이 제한된다.

【안동=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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