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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났나”…서울 강남 일대 ‘전투기 굉음’ 정체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28 16:32
2019년 8월 28일 16시 32분
입력
2019-08-28 16:21
2019년 8월 28일 16시 21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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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트위터
28일 서울 상공에서 전투기 여러 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전투기 굉음이 한동안 지속돼 일부 시민들은 “혹시 전쟁 난 것 아니냐”며 걱정을 쏟아내기도 했다.
트위터 등 각종 온라인 소셜미디어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경부터 서울 강남 일대에서 전투기 여러 대가 비행해 굉음에 가까운 소음이 발생했다.
전투기 편대를 목격했다는 시민들은 “서울 상공에 전투기 계속 날아다닌다”, “잠실야구장 위로 전투기 8대가 편대 비행하는데 전쟁이라도 난건가”, “군사훈련 때문인가? 전투기들이 낮은 고도로 편대 비행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전투기 소음은 제27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를 위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예행연습 때문이었다. 예행연습은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약 20분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축하비행은 내달 1일 오전 11시부터 약 15분간 진행된다.
예행연습에 앞서 국방부는 전날 공식 소셜미디어와 마라톤대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지하기도 했다.
국방부 트위터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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