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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 화재 진압중 순직 소방관 ‘눈물의 배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8-09 03:00
2019년 8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19-08-09 03:00
2019년 8월 9일 03시 00분
최혁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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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기 안성시 안성시체육관에서 열린 ‘고 석원호 소방위 영결식’에서 고인의 동료 소방관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영결식을 지켜보고 있다. 석 소방위는 6일 안성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중 갑작스러운 폭발사고로 순직했다.
안성=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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