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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더위 피해 서점에서 ‘독서 피서’
동아일보
입력
2019-08-08 03:00
2019년 8월 8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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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몰 지하2층 서점을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하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부산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부산 금정구 등 일부 내륙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3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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