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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더위 먹은’ 변압기…2400세대 아파트 열대야 정전
뉴시스
입력
2019-08-06 11:01
2019년 8월 6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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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변압기 1대 고장나…650세대 정전
5일 오후 10시께~6일 오전 7시40분 복구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일어나 주민들이 열대야 속에서 큰 불편을 겪었다.
6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3분께 도봉구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일어나 650세대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한전 측에 따르면 당초 아파트 단지 내 2400세대 전체에 정전이 발생했으나 약 1시간 뒤 변압기 2대는 다시 정상 작동됐다. 하지만 나머지 1대에 해당되는 650세대에 대해서는 정전이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전은 “아파트에 설치된 변압기 3대 중 1대에 고장이 발생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전 측은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9시간40분 만인 이날 오전 7시40분께 650세대에 대한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소방당국과 한전 측은 하계 열대야로 인한 변압기 고장을 정전 원인으로 추정하면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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