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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유튜버, ‘폭행 혐의’ 입건…출연자 멱살 잡고 담뱃불 위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29 12:48
2019년 7월 29일 12시 48분
입력
2019-07-29 12:43
2019년 7월 29일 12시 43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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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온라인 방송플랫폼 유튜브에서 방송을 찍던 조직폭력배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식당에서 상대방을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로 A 씨(36)를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의 한 폭력 조직원인 A 씨는 지난 4월 20일 오전 1시30분쯤 부산 동구의 한 식당 앞에서 B 씨(37)와 함께 유튜브 방송을 했다. 이때 A 씨는 자신에게 건방지게 군다는 이유로 B 씨의 얼굴에 담뱃불을 가까이 가져다 대고 멱살을 잡는 등 폭력을 휘둘렀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조직폭력배가 다른 조직폭력배에게 시비를 거는 콘셉트로 진행돼왔다. 그런데 여기에 출연하는 A 씨가 실제 조직폭력배였던 것이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 진술과 증거자료 등을 수집해 A 씨를 검거했다. 다만 당시 폭행 장면은 실시간 영상으로 노출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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