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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 실종 여중생 행방 오리무중…나흘째 수색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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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6 09:46
2019년 7월 26일 09시 46분
입력
2019-07-26 09:45
2019년 7월 26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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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10대 지적장애 여학생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청주 상당경찰서 제공) © 뉴스1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10대 지적장애 여학생을 찾기 위한 수색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인근 도로 CCTV와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지만 별다른 단서를 얻지 못하고 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26일 오전부터 경찰력 100여명과 수색견 등을 투입해 지난 23일 실종된 조은누리양(14)을 찾고 있다.
소방 20여명과 37사단 병력 100여명도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전날까지 사흘간 수색작업을 펼쳤지만 실종된 조양을 발견하지 못했다.
조양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아 위치추적도 불가능하고 전날에는 비까지 내리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조양이 아직 야산에 머물고 있거나 길가로 나와 다른 차량을 타고 이동했을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변 도로 등에 설치된 CCTV와 실종 시간 인근을 지난 차량들의 블랙박스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10시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내암리 무심천 발원지 부근에서 실종된 청주여자중학교 2학년 조은누리양(14) 실종 전단(청주상당경찰서 제공).2019.7.25/뉴스1 © 뉴스1
경찰 관계자는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확인하고 있지만 아직 특별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해당 시간에 인근을 지나간 운전자들을 상대로 직접 대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3일 오전 11시쯤 지적장애 2급인 조양은 가족과 산책 중 실종됐다. 당시 가족과 함께 산에 오르던 조양은 중간에 먼저 산을 내려간 뒤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청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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