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장마전선 따라 호우·강풍특보…오후 전국 확대

  • 뉴시스
  • 입력 2019년 7월 10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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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강원영동 등 시간당 30㎜ 비
제주도 등엔 강풍·풍랑주의보 등 발효

10일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전 전국 곳곳에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동해안에도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오전 남부지방부터 시작된 장맛비는 오후부터 중부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장맛비가 확대되며 곳곳에 호우예비특보도 발표됐다. 예비특보란 기상특보 발표가 예상될 때 특보발표에 대한 정보를 미리 예고하는 것이다.

오전 9시30분 기준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진 곳은 울산, 부산,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울진평지·경주·포항·영덕), 강원도(강원북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남부산지·삼척평지·동해평지·강릉평지·양양평지·고성평지·속초평지·태백)다.

울산과 부산은 이날 저녁에, 그 외 지역은 밤에 예비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11일까지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산사태와 축대붕괴, 침수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날 강풍주의보와 예비특보도 내려졌다.

오전 9시30분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곳은 제주도(제주도산지·제주도북부·제주도동부)다.

강풍 예비특보는 울산, 부산, 경상남도(거제), 전라남도(거문도·초도), 경상북도(울진평지·경주·포항·영덕), 울릉도·독도, 강원도(강원북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남부산지·삼척평지·동해평지·강릉평지·양양평지·고성평지·속초평지·태백)에 발표됐다.

경상북도 일대는 밤에, 그외 지역은 저녁께 예비특보 발효가 예정돼있다. 울릉도, 독도, 강원도 지역은 이튿날 새벽에 발효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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