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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 찾은 ‘文 복심’ 양정철, 30분 행사만 마치고 상경
뉴스1
입력
2019-07-08 15:57
2019년 7월 8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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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왼쪽)가 8일 오전 도청 접견실에서 양정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장과 면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광주전남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기 위해 이날 전남도를 방문했다.(전남도 제공)2019.7.8 /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광주전남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기 위해 8일 전남도청을 방문했다.
광주시와 전남도의 출연 연구기관인 ‘광주전남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연구기구인 ‘민주연구원’과 이날 오전 11시 전남도청 회의실에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광주전남 발전이 대한민국 발전이라는 공동 인식하에 지역과 현장의 실효성 있는 민생의제와 정책발굴에 협력한다’는 내용에 서명했다.
협약식에 앞서 양정철 원장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성수 광주전남연구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양 원장은 이날 김영록 지사와 만나 “민주연구원이 지자체와 링크를 통해 여러 역할을 하겠다”며 “광주전남연구원과 함께 지역발전에 필요한 좋은 구상과 비전을 함께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여야 5당 정책연구원도 지방 싱크탱크와 다자간 협약을 맺기로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은 지난 5월 양 원장 취임 이후 전국 광역단체 산하 연구원과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정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양 원장은 서울·경기를 시작으로 부산·경남, 충북을 돌며 광역자치단체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친문’ 핵심인 양 원장이 당 복귀 후 잇따라 지방을 방문하는 것을 놓고 내년 총선 지원을 위한 전략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이를 의식한 듯 양 원장은 이날 전남도청 방문에서도 조용한 행보를 보였으며, 선관위에서도 나와 협약식을 지켜봤다.
양 원장은 언론 노출을 꺼렸고 30여분만의 짧은 방문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갔다.
(무안=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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