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밀린 월세 받으러 간 집주인 살해 20대 검거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27 17:41
2019년 6월 27일 17시 41분
입력
2019-06-27 17:41
2019년 6월 27일 17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밀린 월세를 받으러 간 집주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2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 자신의 집에서 건물 주인 B(61)씨의 뒷목과 어깨 부위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크게 다친 B씨는 근처 식당에 가서 도움을 요청했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범행 직후 도주해 근처에 숨어 있던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범행 인근 공원에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올해 2월 B씨의 원룸 건물에 보증금 100만원, 월세 30만원을 내기로 계약하고 입주한 A씨는 첫달 월세와 보증금 130만 원을 낸 뒤 최근까지 월세가 밀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B씨는 밀린 월세를 받기 위해 A씨의 집에 갔다가 화를 당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갈 곳이 없는데 A씨가 나가라고 하면서 무시하는 말을 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평택=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연봉 251만 달러, CEO 삼고초려는 기본”… 전세계 AI 인재 확보 비상 [글로벌 포커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FT “한국 경제 기존 성장모델, 이미 13년 전 정점 도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팝업 성지’ 성수, 언제까지 힙할까? 상권 성장의 공식 [딥다이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