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희호 여사와 인연 목포아동원…“아이들이 할머니라고”
뉴시스
입력
2019-06-11 12:32
2019년 6월 11일 12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10년 8월 목포상고 DJ흉상 제막식 후 목포아동원 찾아
매년 명절때 쌀 보내와…"아이들에 환경 탓하지 말라고"
“어머님 같은 분이라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할머니, 할머니라고 부르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별세소식을 전해들은 사회복지법인 목포아동원의 김미자(58) 원장은 11일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전날 늦은 밤 TV자막을 통해 이 여사가 별세했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김 원장은 “깜짝 놀라 잠을 잘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 여사와 사회복지법인 목포아동원의 작은 인연은 지난 2010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모교인 목포상고(지금은 목상고)에 세워진 DJ흉상 제막식에 참석한 이 여사는 예정에 없던 “어려운 시설을 방문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 여사의 갑작스런 제안에 수행하던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목포아동원을 추천했다.
김 원장은 “처음부터 일정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 여사님의 제안에 박지원 의원이 추천한 것으로 안다”면서 “아동원에 와서는 의전도 없이 아이들과 허물없이 만났다”고 회상했다.
당시 이 여사는 아이들에게 “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행복과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열심히 살면 김대중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 된다”고 힘을 북돋았다.
이어 방명록에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생 좌표인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아가라’고 적었다.
이 여사는 건강이 악화되기 전인 지난 2017년까지 매년 명절때만 되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김대중평화센터의 이름으로 쌀을 보내왔다.
김 원장은 “몸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박지원 의원을 만나면 안부를 묻곤 했다”면서 “목포역에 분향소가 차려지면 아동원 이름으로 화환을 보내고, 지금은 고등학생으로 자란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분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2
출근 않고 홀로 북한산 오른 실종 여성, 28일 만에 숨진 채 발견
3
한혜진, ♥기성용과 오랜만에 데이트…딸과 함께 ‘훈훈’ 나들이
4
피곤한데 잠이 안 온다?…‘두 가지 성분’ 함께 먹으면 꿀잠
5
“美 반도체 산업을 훔쳐갔다” 중국 다녀온 트럼프, 대만에 화살
6
“늙은 혈액 줄기세포 젊어졌다”…역노화 단서 발견 [노화설계]
7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8
“비싼 위고비 대신 계란?”…SNS 달군 ‘천연 위고비’ 식단 [바디플랜]
9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10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26명 발표…손흥민 4번째 출격
1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2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3
“美 반도체 산업을 훔쳐갔다” 중국 다녀온 트럼프, 대만에 화살
4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5
양향자 “삼전 반도체 사유재산 아냐…파업은 기간산업 멈추겠단 발상”
6
[단독]삼성 파업 위기…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 물밑작업 속도
7
“반도체 제때 받을수 있나”… “파업 진짜로 벌어지나” 해외 고객사 문의 빗발
8
TK 신공항 현장 찾은 李 “사업지연 매우 안타깝다”
9
기초단체장 3명-지방의원 510명 ‘무투표 당선’…단체장은 모두 與
10
고비마다 대통령들은 ‘시장’에 간다…지켜보는 野는 ‘불편’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2
출근 않고 홀로 북한산 오른 실종 여성, 28일 만에 숨진 채 발견
3
한혜진, ♥기성용과 오랜만에 데이트…딸과 함께 ‘훈훈’ 나들이
4
피곤한데 잠이 안 온다?…‘두 가지 성분’ 함께 먹으면 꿀잠
5
“美 반도체 산업을 훔쳐갔다” 중국 다녀온 트럼프, 대만에 화살
6
“늙은 혈액 줄기세포 젊어졌다”…역노화 단서 발견 [노화설계]
7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8
“비싼 위고비 대신 계란?”…SNS 달군 ‘천연 위고비’ 식단 [바디플랜]
9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10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26명 발표…손흥민 4번째 출격
1
이재용 회장 “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비바람 제가 맞겠다”
2
중학생 아들 ‘욕설’에 손으로 엉덩이 때렸다고…경찰, 父 입건 조사
3
“美 반도체 산업을 훔쳐갔다” 중국 다녀온 트럼프, 대만에 화살
4
“삼성전자, ‘연봉의 607%’ 메모리 성과급 제안했었다”
5
양향자 “삼전 반도체 사유재산 아냐…파업은 기간산업 멈추겠단 발상”
6
[단독]삼성 파업 위기…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 물밑작업 속도
7
“반도체 제때 받을수 있나”… “파업 진짜로 벌어지나” 해외 고객사 문의 빗발
8
TK 신공항 현장 찾은 李 “사업지연 매우 안타깝다”
9
기초단체장 3명-지방의원 510명 ‘무투표 당선’…단체장은 모두 與
10
고비마다 대통령들은 ‘시장’에 간다…지켜보는 野는 ‘불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정원오 “저질 네거티브 공작정치는 범죄” 오세훈 “토론 회피 저급해”
“늙은 혈액 줄기세포 젊어졌다”…역노화 단서 발견 [노화설계]
“스스로 차선 바꾸면 불법” 규제 탓 직진밖에 못하는 K자율주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