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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쪽수 적은 ‘통통’ 마늘 개발…네 번째 신품종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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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11:28
2019년 4월 12일 11시 28분
입력
2019-04-12 11:24
2019년 4월 12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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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는 12일 재배 시 쪽수가 적거나 외통(쪽이 하나) 마늘이 많이 나오는 ‘통통’ 마늘을 품종 출원했다고 밝혔다.
‘통통’ 마늘은 2008년 조직 배양을 통해 개발한 외통 마늘 중 모양과 크기, 생성률이 우수한 계통을 육성한 품종이다.
이 마늘은 10g 이상 상품성이 높은 외통 마늘이 많이 생산된다. 쪽수가 있더라도 4~6개로 적어 한 개의 마늘쪽이 큰 특성이 있다.
특히 껍질 제거가 쉬워 가정에서 소비가 많은 장점이 있다. 전국 어디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며 단양 재래종보다 수확을 10일 이상 빨리할 수 있다.
외관상 특징은 단양 재래종과 비교하면 잎줄기와 마늘쫑이 길고 통이 크다. 한 통의 무게는 42.3g으로 재래종보다 1.4배 많이 나간다. 한 쪽의 무게도 7.4g으로 무거운 편이다.
마늘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 국립종자원에서 2년간 심사를 거쳐 품종 등록이 이뤄진다”며 “통통 마늘에 적합한 재배 기술을 확립하는 동시에 우량 종구를 증식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 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는 지금까지 ‘단산’, ‘단산 3호’, ‘태주’ 마늘 품종을 개발했다. 이 중 태주 마늘은 지난해 11월 품종 출원했다.
‘통통’은 연구소가 탄생시킨 네 번째 품종이다.
【청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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