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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아내 몽둥이로 때려 살해한 70대 남편 자수
뉴스1
업데이트
2019-04-10 17:21
2019년 4월 10일 17시 21분
입력
2019-04-10 17:19
2019년 4월 10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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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News1DB
말다툼을 하던 중 60대 아내를 나무 몽둥이로 내려쳐 살해한 70대 남편이 경찰에 자수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0일 살인 혐의로 A씨(7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주택 안에서 아내 B씨(68)와 말다툼을 하다 화가 나 나무로 된 몽둥이로 B씨의 머리를 5~6차례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친어머니의 장례식장에 다녀온 뒤 아내와 다투던 중 집에 있던 나무 몽둥이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다음날인 10일 오전 6시50분쯤 집 인근 경찰 지구대를 찾아가 자신의 범행 사실을 털어놓았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B씨가 이미 숨진 사실을 확인하고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보강 수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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