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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 취소하라”…‘추태 외유’ 예천군의회 前의원들 소송 제기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9 17:56
2019년 4월 9일 17시 56분
입력
2019-04-09 17:22
2019년 4월 9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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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추태’로 제명됐던 경북 예천군의회 박종철 전 의원과 권도식 전 의원이 대구지방법원에 ‘제명처분 취소 및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9일 예천군의회는 제명된 2명의 전 의원이 대구지방법원에 지난 3일 제명처분 취소 등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예천군의회는 앞서 지난 2월 1일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미국·캐나다 국외연수 중 가이드 폭행 및 접대부 요구 등으로 말썽을 빚은 박종철·권도식 의원을 제명했다.
또 이형식 군의장은 총괄책임을 물어 ‘30일 출석정지 및 공개사과’ 처분했다.
권 전 의원은 제명처분 직후 “제명은 다소 억울한 부분이 있다”며 법원에 제명처분 취소 소송을 내겠다는 뜻을 비춰왔다.
가이드를 폭행한 박 전 의원은 입장표명을 유보한 채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했다.
예천군의원 9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5명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7박10일 동안 미국과 캐나다 등 국외연수를 다녀왔다.
박 전 의원은 연수 나흘째인 지난해 12월 23일 오후 6시께(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저녁식사 후 버스 안에서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얼굴에 상처를 입혔다.
권 전 의원은 당시 국외연수 중 가이드에게 “여성접대부가 있는 술집으로 안내해 달라”고 요구해 물의를 빚었다.
【예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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