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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미혼남녀 10명중 9명 “외모 가꾸기 등 자기관리 필요”
뉴스1
업데이트
2019-04-09 15:17
2019년 4월 9일 15시 17분
입력
2019-04-09 15:15
2019년 4월 9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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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지난달 409명 대상 설문조사…“내 만족위해서”
듀오가 지난달 20~30대 미혼남녀 대상으로진행한 ‘자기관리’ 설문조사 결과. © 뉴스1
미혼 남녀 10명중 9명이 외모, 건강 등 자기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1위 결혼정보업체 듀오는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20~30대 미혼남녀 409명(남 194명, 여 215명)을 대상으로 자기관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1.7%가 ‘자기관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첫번째 자기관리 대상으로 ‘얼굴과 몸매 등 외모 가꾸기’(30.1%)를 꼽았다.
다음으로 ‘운동 및 식습관 개선을 통한 건강관리’(25.9%), ‘표정, 옷차림 등 이미지 관리’(20.8%), ‘스트레스 관리’(14.7%) 등을 택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건강관리’(30.1%)를 최우선으로 뒀다. 뒤이어 ‘외모 가꾸기’(24.1%), ‘표정과 옷차림 등 이미지 관리’(16.9%) 순으로 거론했다.
여성은 ‘외모 가꾸기’(34.9%)를 제일 중시했다. 이어 ‘이미지 관리’(23.9%), ‘건강 관리’(22.5%), ‘스트레스 관리’(13.9%) 등을 꼽았다.
미혼남녀들이 자기 관리를 하는 주된 이유는 ‘본인 만족을 위해서’(30.1%)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23.7%), ‘자신감을 찾기 위해서’(18.1%), ‘불안감을 없애려고’(12.2%) 등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 ‘본인 만족을 위해서’(37.1%), 여성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25.1%)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미혼남녀 10명중 4명(43.5%)은 자기관리 첫단계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먼저 파악한다’고 답했다. 이어 ‘단기적, 장기적 목표를 세운다’(18.3%), ‘주변 사람의 조언을 듣는다’(12.7%), ‘롤 모델을 찾는다’(9.8%)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자기관리가 연애에 도움을 준다고 답한 사람은 94.9%(남 92.3%, 여 97.2%)였다.
듀오 관계자는 “자기관리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는 데에서 시작한다”며 “주변 지인 및 연인의 조언을 듣는다면 객관적인 자기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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