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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서 9개월 연속 1위…이유는?
뉴스1
업데이트
2019-04-09 11:33
2019년 4월 9일 11시 33분
입력
2019-04-09 11:30
2019년 4월 9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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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2019.3.27/© 뉴스1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국 17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 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달 실시한 전국 광역자치단체 직무수행 평가조사에서 김 지사의 지지율이 58.3%를 기록했다.
김 지사는 9개월 연속 전국 광역단체장 중 ‘잘한다’는 최고의 긍정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도내 22개 시·군의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 고충을 수렴한 뒤 이를 도정에 적극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또 국회의원과 전남도 행정부지사, 완도군수 등을 역임하면서 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이완된 조직을 추스르고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긴 점도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 군공항 이전 등 해결하지 못한 현안사업이 산적해 있는데도 김 지사의 지지율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번 평가가 전남도 특성상 고령화 비율이 높고 유권자들도 보수 성향이 강해 수행 지지도에서 긍정 평가를 받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전남도의 지사를 맡고 있는 점도 주요한 것으로 주요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 차기 대권후보이자 전남지사를 지낸 이낙연 국무총리의 후광효과라는 해석도 있다. 이 총리는 총리직을 안정되게 수행하면서 꾸준히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한편 전국 17개 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선 전남도가 61.9%의 만족도로 지난달 대비 2.1%포인트 떨어졌지만 2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서울시(61.5%), 제주도(60.4%), 대전시(58.2%), 광주시(57.2%) 등의 순이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5.4%다.
(무안=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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