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 언론이 주목”…세계기자대회 참가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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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27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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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홍보관에서 한국기자협회 주최 2019 세계기자대회에 참석한 세계 50여개국 70여명의 기자들이 전북기자협회 초청으로 새만금홍보관을 방문해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전북사진기자협회 제공)2019.3.27/뉴스1
27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홍보관에서 한국기자협회 주최 2019 세계기자대회에 참석한 세계 50여개국 70여명의 기자들이 전북기자협회 초청으로 새만금홍보관을 방문해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전북사진기자협회 제공)2019.3.27/뉴스1
세계 43개국 언론인들이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는 새만금을 찾았다.

세계기자대회에 참여한 언론인 60명은 27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개발현장을 찾아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예정지와 해양레저관광 메카로 발돋움하는 고군산군도 등을 방문했다.

이들은 새만금 개발 현장을 취재하며 전북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내기도 했다.

세계기자대회는 한국기자협회가 저널리스트 역할을 논의하고 국가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이들을 만난 자리에서 “자랑스러운 천 년의 역사를 지닌 전북에서 새만금이 동북아 경제허브로 성장하고 있다”며 “각종 국제대회 유치에도 나선 만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군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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