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3개국 언론인들이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는 새만금을 찾았다.
세계기자대회에 참여한 언론인 60명은 27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개발현장을 찾아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예정지와 해양레저관광 메카로 발돋움하는 고군산군도 등을 방문했다.
이들은 새만금 개발 현장을 취재하며 전북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내기도 했다.
세계기자대회는 한국기자협회가 저널리스트 역할을 논의하고 국가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이들을 만난 자리에서 “자랑스러운 천 년의 역사를 지닌 전북에서 새만금이 동북아 경제허브로 성장하고 있다”며 “각종 국제대회 유치에도 나선 만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군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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