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 두바이 현지 활동 전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18일 17시 30분


단국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현지에서 열린 ‘중동 국제 문구·사무용품 전시회(Paperworld Middle East 2019)’에 참가했다. 사업단은 수출상담과 통역, 국내 제품 홍보활동 등을 전개했다.

이 사업단은 국제 무역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산업통산자원부, 한국무역협회(KITA) 후원으로 △전자무역 체험 프로그램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해외 박람회 통역업무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단 소속 학부생들은 15개월, 420시간에 걸쳐 무역실무와 지역전문 심화교육, 산학협력 현장실습, 온라인 해외 마케팅 실습,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을 이수하게 된다. 이번 두바이 박람회에는 학부생 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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