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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금명간 영장 신청…‘몰카 혐의’ 두 번째 비공개 밤샘조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3-18 10:09
2019년 3월 18일 10시 09분
입력
2019-03-18 09:59
2019년 3월 18일 09시 5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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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정준영 금명간 영장 신청
가수 승리(29) 등이 포함된 카톡방에 불법 촬영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올린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금명간 정준영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정준영은 전날 경찰에 출석해 비공개 밤샘 조사를 받고 이날 오전 귀가했다. 정준영의 밤샘 경찰 조사는 이번이 두 번째다.
정준영은 앞서 14일 오전 10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첫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정준영을 상대로 성관계 동영상을 상대방 동의 없이 촬영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톡방에서 오간 경찰 유착 의혹에 대해서도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준영으로부터 소변과 모발을 임의제출 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류 정밀검사를 의뢰하기도 했다.
정준영은 첫 경찰 조사를 마치고 “솔직하게 진술했다. 회자되고 있는 ‘황금폰’에 대해서도 다 있는 그대로 다 제출하고 솔직하게 모든 걸 다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금명간 정준영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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