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야산서 불…60대 추정 남성 숨진 채 발견

  • 뉴시스
  • 입력 2019년 3월 4일 17시 50분


4일 오후 2시28분께 전남 보성군 미력면의 한 야산 인근 묘지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임야 일부가 탔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A(64)씨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정밀 감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보성=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