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판/캠퍼스 소식]극동대 外

○…극동대(총장 한상호)는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단계 진입을 위한 사업추진단’(단장 조한진 에너지IT공학과 교수)을 발족했다. 사업단은 산업형 장비기반 에너지 디바이스 과정, 스마트팜 토털케어 과정 등 2개 전공을 운영한다. 사업단은 기업들과 학생 선발, 공동교육과정 설계·운영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산학협력 맞춤형 인재를 집중 양성한다. 조한진 단장은 “대학과 기업이 산업현장의 미스매치와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해 지역경제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선진국형 미래지향형 산학협력 선도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텍(총장 직무대행 오용택)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권오영)은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노보텔앰배서더에서 ‘2019 평생능력개발 온라인훈련 사업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평생능력개발 온라인훈련 △e러닝 콘텐츠 개발 △마이크로 콘텐츠 개발 △가상훈련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구축사업 소개를 비롯해 발표자와 참석자 간의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호서대(총장 이철성)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최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ETRI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플랫폼을 조성하고, 중국 난징시 신형연구개발기구와의 연구사업에 ETRI 특허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다.

○…한남대 이덕훈 총장과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이 최근 구청에서 ‘북적북적 오정&한남 청춘스트리트’ 오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8월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모델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4년간 총 사업비 262억 원이 투입된다.

○…선문대 황선조 총장은 최근 과테말라 대통령의 부인 파트리시아 마로킨을 비롯해 멕시코, 볼리비아, 페루 국회의원 5명 등의 방문을 받았다. 황 총장은 이 자리에서 선문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청주대(총장 정성봉)가 ‘2019 레디고 청주액터스 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할 청주시민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주대 영화학과가 ‘영상문화도시 청주 조성’을 위해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해온 것이다. 올해는 연기자 교육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청주시 주요 명소에서 영화를 촬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다음 달 9일 개강한다. 교육은 12월까지 10개월이다. 수강비는 없다. 김경식 교수(영화학과)는 “이 사업을 통해 고용·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주가 영화 드라마 배우 인력 양성의 거점지역으로서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