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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아파트 포함 건물 4곳에 불지른 방화범 ‘덜미’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7 11:50
2019년 2월 17일 11시 50분
입력
2019-02-17 11:48
2019년 2월 17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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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부경찰서는 올해 들어 제주 시내 아파트 등 4곳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미수 및 일반건조물방화 등)를 받는 이모(49)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5시께 제주시 아라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 신문지 등으로 불을 질렀다. 이씨는 지난 3일 새벽 시간에는 제주시 아라동 탐라종묘문화회관 출입문에도 불을 지른 후 도주했다.
지난 6일과 7일에는 제주시 삼성혈 전시관 출입문과 제주시 보건소 외벽에 각각 불을 질렀다. 다행히 불이 난 4곳에서는 출입문 등 일부 시설이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도심지에서 잇달아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자 경찰은 계획 연쇄 방화 범죄로 추정, 전담반을 꾸려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은 불이 난 시설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현장을 배회하는 이씨를 용의자로 지목해 지난 13일 그의 주거지에서 체포했다.
이씨는 수사 과정에서 범행을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추궁하는 한편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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